공기 좋은 곳에서 염불선 간화선 체험이 좋았다
2023.09.16 진부 최**공기 좋은 곳에서 염불선 간화선 체험이 좋았다
이효석 작가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다
풍광 좋은 곳에서 리코더 연주 좋았다
공기 좋은 곳에서 염불선 간화선 체험이 좋았다
이효석 작가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다
풍광 좋은 곳에서 리코더 연주 좋았다
일상에서 잠시 나와 내 마음을 고요하게 관찰할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명상도 장소가 참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물과 풀, 바람과 새의 소리만 존재하고 산세를 바라보는 명상 시간은 애쓰지 않아도
감각과 호흡에 주의를 둘수 있었습니다
화림원을 개방하여 귀중한 기회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일정이 맞아 참여 하게 된 챌린지 였습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작은 마음으로 참석 하였는데, 많은 분들의 대가 없는 호의와
배려 덕분에 너무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대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비 오던 날씨, 그리고 리코더 공연 말미에 열어준 하늘까지
모든 것이 적절하고 감사했습니다
베풀어 주신 많은 것들에 감사합니다
인간이 만든 소리는 사라진 곳, 이라는 표현이 심쿵하고
소란스런 세상과 잠깐 떨어져 있다는 것만으로도 멈춤이 가능해지는 경험을 합니다
인간과 자연은 하나로 연결된 존재인데, 이곳에 오고보니 자연에 자연스럽게 하나되는
내가 되는 자체로 행복 합니다
좋은 강연과 멋진 연주, 그리고 나로 들어가는 명상, 색다른 경험을 한 시간,
감사합니다
명상 이라고 생각하면 어렵기만 한데 쉽게 설명해 주시고 작가분이 공부를 할수
있도록(잊고 있었던) 도와 주심 감사 합니다
리코도 연주(최선진)가 잊고 있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자리 많이 부탁 드립니다
마음속에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나 자신을 위해서 내 몸속에 좋은 것만 들어온 느낌,
일만 하고 살면서 시기,질투 모든것을 쌓아온게 후회 된다
이 곳에서 모두 버리고 조용한 세상을 맞는다
처음으로 참여해본 명상프로그램인데 마음도 차분해지고 경험 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연주곡 너무 너무 좋았고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듯 하여 충만한 행복감 가득 안고
돌아가게 되어 좋습니다
비가 오는 명상 힐링 걷기, 마음이 힐링 되었습니다
자연의 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리코더 연주 좋았습니다
간화선 명상에 들어 가고 싶어요
스님 명상 강의가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조금씩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5분 명상 도전해 보겠습니다
매달 기다려지는 행사
알찬 프로그램으로 풍성한 가을로 가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감사합나다
다음 달에도 기대 됩니다
존재 그 자체로 귀한 사람들과
장소를 만나게 되어 영광 입니다
이렇게 귀한 시간 마련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음에 또 올수 있었으면
졸겠습니다
리코더 연주가 감성적이었습니다
곡이 좀 더 길고 명상을 함께 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점심식사 직후여서 졸린것이 단점 입니다
건물 뒷편을 좀 돌다가 앉으니 약간 좋아졌습니다
매주 마다 테마를 정해서 하는 명상 체험이 참 좋습니다
동행하신 도반님들의 평가가 무척 좋았습니다
더군다나 무료체험이어서 더욱 좋습니다
장소가 좋아서였는지 스님의 말씀도 김남극님의 이효석 이야기도
최선진님의 피리 연주도
아주 잘 집중되고 마음 깊이 울림을 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신청 하고 싶습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또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았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자연의 장면들이 나를 겸허하게 만들었다
숨이 약간 가빠진 시점에 사찰에 도착했다
해일스님의 명상 말씀은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명상을 다시 돌아보게
했고, 5분의 명상은 다시 날 새롭게 태어나게 했다
그리고 이효석에 대한 강의, 이어진 우중에서 이뤄진 연주,
더할나위 없이 충만한 경험이었다
경치 좋고 물 맑은 오대산 월정사에서 명상 체험을 하며 자존감이 낮아 항상 생각이 많고
힘들던 마음을 내려놓는 강의를 들으며 많이 힐링이 되었다
전나무 숲길을 맨발로 걷고 다시 신발을 신으며 그동안 살면서
느끼지 못했던 신발에 대한 고마움이 생겨 남을 느끼고 건강해 지는 것 같아 좋았다
오랜만에 월정사에서 스님의 강의를 들으니 어렵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다
스님은 생각을 하지 말고 내려 놓으라 강의 하셨지만 어리석은 중생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즐거우면서도 어렵고 좋은 시간이었다
다음에 시간을 내어서 한번 더 오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