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2022.10.20 부천, 60대자현스님 뵙고 처음하는 명상
나를 찾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자현스님 뵙고 처음하는 명상
나를 찾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쉽게 배운 명상 덕분에 바로 적용해볼 수 있었어요.
어제 저녁에 배운건데, 오늘까지 며칠 하지도 않았는데
금방 쉽게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저는 불안한 편인데 발끝에 집중하는 거 알려주셔서 참 좋았어요.
저처럼 불안한 사람 많을지도 모르니 이건 꼭 매 명상 회차마다 꼭 알려주세요.
스님이 유쾌하셔서 지루하지 않게 웃으면서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어요.
너무나도 어렵게 생각한 명상 !
나는 할 수 없다 했던 명상 !
드디어 !! 아 !!
나도 할 수 있구나.
고마운 언니, 그리고 조카 그리고 도반님 !! 과 같이
아름답고 행복한 월정사에서 너무 하고 싶어했던 명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 !! 이렇게 가볍게 내 마음속으로 쏙 들어와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소중하고 고마운
주변과 나의 몸과 마음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수업이 시작하고 처음 울려 퍼졌던
"나는 지금 이대로 행복하다"란 교수님의 음성에 울컥했습니다.
태아에서 시작된 명상법과 몸동작, 걷기 명상법은 기존에 알던 명상과 달라 신선했고 더 깊이 와 닿았습니다.
나와 주변의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복잡했던 마음들이 다 정리가 되었습니다.
머릿속이 맑아지고 생각들이 또렷해 졌습니다.
마음이 편해짐과 동시에 근심, 걱정이 줄어들었습니다.
명상의 방법에 좀 더 효과있는 방법입니다.
의미도 있습니다.
좀 더 긍정적이며 감사한 마음이 생기네요.
몸과 마음을 뒤돌아보는 시간,
몸이 가벼워진 듯,
마음도 한층 편안하다.
행복하고 고마웠습니다.
새삼스레 아는 것임에도 또다시
상기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기를 되새기며
이 프로그램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은 이들이 참가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귀찮타! 그래도 걍
게으르게 살란다.
나를 조절하며 -
요즘 사찰순례를 하던 중 언젠가 월정사도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마침 평소 존경하던 자현스님께서 템플스테이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하신 다는 것을 알게되어 예약 시넝을 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누워서하는 명상이라 아침부터 운전을 오래하고 몸이 노곤한 탓이었는지 처음에는 푹 자다가 일어나기도 하였는데,
자현스님께서 자면 안된다고 하셔서 그 다음부터는 나름대로 집중해서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집중력이 약해서인지 금방 명상상태에 빠지는 건 힘들었고
빛이 쪼개지는 듯한 형상이 보이려고 할 때는 스님께서 자꾸 일어나라고 하셔서.. ㅋㅋ
제가 느낀게 맞는지 아직도 긴가민가 합니다.
영어단어 외우듯이 잊어버리지 않게 꾸준히 해야 한다고 하셔서 오늘을 기점으로 꾸준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명상 가르쳐주신 자현스님께 감사드리고 선물도 많이 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말씀만 세게 하시지 마음은 따듯하신 스님~ 또 뵐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시간 함께해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스님께 다양한 지식과 지혜를 전수받아서 매우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스님께 감사드립니다.
7월에 왔을땐 너무 미약한 느낌이어서 내 체질은 명상과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느낌이 있어서 앞으로 집에서도 좀 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프로그램 내용도 더 알차진게 느껴진다.
햇빛에 누워서 하는 명상은 또 색다른 체험이었다.
지도해주신 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유튜브를 통해 자현스님의 명상법을 혼자 연습해보다가
직접 스님의 지도를 받으니 훨씬 명확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바라옵건데 차 후 좀 더 많은 기회와 심화과정도 생긴다면 좋겠습니다.
항상 부처님 당시의 직접 법문을 듣던 당대 살던 분들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었는데,
스님의 위트 넘치는 가르침을 들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